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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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이OO님 목조 단독주택 계약체결

 


 

 

첫 만남은 회사 전화를 통해서입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의 예비 건축주님은 부모님의 집을 지어드리고자 하셨습니다.

 

2번의 통화를 한 후에 12월 건축 박람회에 초청을 드렸습니다

간단한 상담후에 다른 곳도 알아보시고 연락 주신다고 하시고, 몇 군데를 보시고 광주로 내려가셨습니다.

 

며칠 후, 드디어 연락이 오셔서 다른 곳과 비교해 보니 그래도 역시 엔아이건축과 진행하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하시고 가계약부터 하셨습니다.

 

본 계약과 설계 미팅을 겸해서 해남으로 설계팀을 동반 하여 출발 했습니다

오랜 시간 끝에 해남 현장에 도착하니, 뷰가 장관이었습니다.

 

 

 



 

 

바로 앞이 바다고, 바다 건너는 완도가 보였습니다.

 

현장에서 부모님과 집에 대해서 상의 했습니다.

 

 

 




 

그전에 아드님과는 본 계약을 마친 상태라서 협의는 수월하게 끝났습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집을 지어 주시는 건축주님의 효심에 한번 더 감탄하는 계약이 였습니다.

 

부모님과 상담을 끝나고 나오는 데 어머님이 중간 중간하시는 말씀이 자꾸 뇌리에 남습니다.

 

 

우리 아들이 지어주는 거라고

 

 

어느 부모님이나 같은 마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계약은 나를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계약인듯합니다.

 

 



 

 

아드님의 효심을 담은 건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