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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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이OO님 계약스토리

5월말 청주 지중해스타일 오픈하우스에 온 건축주 부부였다.


얼마전 강화에 바다가 보이는 땅 150평을 구입했는데, 주위에 건축업체를 잘못 만나면 엄청 고생을 한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걱정이 된다는게 첫대화였다.

 

틀린 말은 아니다.
건축업계의 가장 병폐 중 하나가 실제 공사 금액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하고나서,
나중에 건축주의 의도와 관계없이 엄청난 추가금액을 유구해서 중간에 어쩔 수 없이 건축을 포기까지하는 건축주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많이 듣는다.

 

 

그런 병폐를 없애고자 엔아이건축에서는 계약시 집을 짓는 전과정의 공법과 자재, 추가비용을 명시한 스펙서라는 책자를 제공해드린다.

상담을 드리며 스펙서를 보여드리고 45평 견적서를 드리니 만족하시는 눈치다.
돌아가는 길에 충북증평에 엔아이건축이 조성한 [자연이온빌리지] 전원주택 단지를 들려서
다양한 디자인의 지어진 50채의 집들을 보며 건축주 부부의 집을 행복하게 상상하시며 귀가를 하셨다.

  

 

이후 파주 모던스타일 오픈하우스 때 오셔서 두분의 취향을 모던스타일로 결정하시고 이번 강화 모던스타일 오픈하우스에서 계약을 체결하셨다.

 

 

계약체결 후 10분 거리인 건축부지를 방문했는데 땅의 형상은 최근에 본 건축부지 중 단연 손가락에 꼽히는 풍광을 갖고 있었다.
앞으로 탁 트인 조망과 뒤로는 바다가 보이며, 살짝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경사지를 뒤에 품고 있었다.
바로 이곳에 세련되고 멋스럽게 설계된 튼튼한 집이 몇 달 후면 만들어질걸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엔아이건축은 모든 건축주님들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