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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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안림동 윤○○님 35평 목조단독주택 계약스토리

 


 

 


3월 첫주에 건축문의가 들어왔다. 마침 건축예정지가 충주였다.

 

 


 

충북증평의 자연이온빌리지로 방문하시길 권해드렸다.
미팅약속한 다음날 아침 10시에 정확히 시간을 지켜 건축주님 부부께서 도착하셨다.

 

5603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고, 자연이온빌리지를 산책삼아 걸으며 가볍게 집짓는 얘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듀플렉스 형태의 다가구주택에 관심이 많으셔서 현재 시공중인 양평 6201에 대해 최초 계약부터 현재의 집형태로 바뀌게 된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건축주님께서도 현재 고민이 35평에 다락방이 6평가량 있는 집을 지을지, 50평대의 다가구형태의 듀플렉스를 지을지에 대해 결정을 못하겠다고 하시며 1차상담을 마치고 귀가하셨다.

다음주 같이 집을 지을지도 모르는 분을 모시고 증평에서 재상담을 해도 되냐고 전화가 왔다.

마침 같은날 오후에 다른 예비건축주와 증평에서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그날도 아침일찍 방문하셔서 2시간가량 상담 후 돌아가시는 길에 ‘몇군데 상담을 받아봤지만 가장 자세하고

신뢰가 가도록 상담을 해줘서 계약하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35평일지 듀플렉스일지 오늘도 결정 못했다’고 일단 계약금 일부를 보내고 설계미팅하면서 결정짓자고 말씀하셨다.

 


 

결국 설계팀과 함께 현장에서 미팅을 하고 두분만 사는 집이니 35평으로 최종 결정을 하고 계약서에 사인을 해주셨다.

 


 

고민이 많으셨던 만큼 올 가을에 완성 되는 집은 충분히 만족스러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