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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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정OO님 목조 단독주택 계약체결

 



 

3월에 계약하신 충주 윤00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우리 땅이 넓기도 하고, 와이프 친구가 우리 옆에 집을 같이 짓고 싶어하는데 상담이 필요하다'

 

 


 

설계팀과 출장일정을 협의하고 방문을 했다.

건축주 사모님과 고등학교 친구라고 소개를 해주셨다.

설계부터 시작해서 향후 일정을 안내해드렸다.

시공비용을 산출해서 안내를 해드리고 있는데 건축주님 마음이 급하시다.

 

계약서도 아직 작성안했는데 계약서에 있는 계좌로 벌써 계약금을 입금해주신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그만큼 윤00건축주님과 사이가 각별하고 믿고 계시기때문에 어련히 잘 알아보고 선택했겠지 생각하고 계약금을 입금했단다.

 

두채를 동시에 설계하고 동시에 공사를 시작하는건 여러 변수가 생길수 있기때문에 그리 쉬운건 아니다.

하지만 두분 건축주의 마음에 들게 하고, 계획된 일정대로 건축을 진행하는건 우리의 몫이다.

 

믿어주시는 만큼 기대에 충족하는 예쁜 집을 완성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