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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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고객만족도 1위 박OO 건축주님 이야기

 

 


경남 김해 삼방동, 뒷산에 포근히 안긴 예쁜 모던주택이 완공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건축주님과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엔아이건축의 설계안을 마음에 들어하신 건축주님께서는 바로 엔아이건축을 믿고 계약을 체결해주셨습니다.
전문가의 말을 믿고 맡겨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럼, 사진촬영 및 최종 점검차 찾아뵌 김해 주택을 만나볼까요?

 


■ HOUSE NOTE

  • 위치  경남 김해
  • 지역/지구  계획관리지역
  • 건축구조  경량목구조
  • 연면적  126.60㎡(38.30평) 1층-80.52㎡(24.36평), 2층-46.08㎡(13.94평)
  • 지붕재  점토기와
  • 외장재  스타코, 세라믹사이딩
  • 내장재  실크벽지, 강마루
  • 창호  시스템창호(3중 유리)
  • 설계기간  약 1개월
  • 공사기간  약 3개월

 

 


하-얀 스타코와 세라믹사이딩이 조화를 이룬 외관

 


주택의 형태는 엔아이건축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로 편의성과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더해졌다.

 

 


깔끔하게 뻗어진 포치와 거실은 직선의 미가 돋보인다.

 


전체적인 컬러가 모노톤으로 모던함이 강조되었다. 석재데크는 주택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깔끔한 포세린타일을 바닥 타일로 사용했다. 3연중 도어와, 신발장도 그레이톤으로 시크함을 강조했다.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포인트 월이 나타난다. 레일 조명이 비추는 월에는 건축주의 취향이 담긴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을 장식할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를 위해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거실 아트월은 마루 소재인 ‘디자인월’을 천정까지 시공하여 보다 높고 넓어 보이게 한다.

 


등박스에서 흘러나오는 전구색 빛은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실내에 따뜻하고 은근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거실은 오픈 천장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2층 복도의 몰딩과 난간이 디자인 포인트가 되고 있다.

 


현관을 들어서면 좌측으로는 주방이, 우측으로는 거실이 나타난다.

 


주방은 현관의 신발장과 같은 주방 장과 싱크대를 세팅했다.

 


모노톤의 시크한 주방에 펜던트 조명이 내려와 색다른 아늑한 맛을 더해준다.


 

 


주방 상부에도 등박스에서 전구색 조명이 흘러나와 은은하게 고급스러움을 연출해준다.

 


주방의 잡동사니를 수납하기 위한 다용도실이 바로 측면에 위치하고 주방 옆에는 외부로 출입할 수 있는 창이 있어 주부의 편의성을 높였다.

 

 


깔끔한 화이트에 고급스러운 싱크대와 키큰 장이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층 침실 역시 등박스의 간접 조명이 은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실에서 슬라이드 도어를 열면 나타나는 드레스룸

 


1층 욕실도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다.

 


철제 프레임의 불투명 창으로 욕실과 화장실을 구획했다. 세면대 옆으로 공간을 두어 어메니티를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새-하얀 공간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구조물이자 디자인적 요소가 된다.

 



 


 

 

2층으로 올라오면 1층과 마찬가지로 하-얀 실내가 펼쳐진다.

 

 


바로 보이는 난간과 거실은 포인트 인테리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좌측으로 돌아서면 건축주의 야심찬 기획인 뮤직룸(멀티룸)이 계획되었다.

 


사이키조명과 전구모양의 조명이 실내를 마치 뮤직룸처럼 연출한다.

 

건축주는 이곳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노래도 부르고 여가생활을 즐긴다.

 

 


그리고 바로 2층 발코니가 위치해 외부와의 연계성을 높였다.

 


2층 침실도 모던하고 깔끔하게 연출되었다.

 


1층 욕실이 직사각형의 프레임이 포인트라면 2층은 철제 써클의 거울이 포인트다. 1층보다는 조금 가벼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건축주님은 최종점검을 나와 살피는 인테리어 이성호 팀장과 집안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식탁이 주방에 어울릴지, 어떤 컬러의 빈백을 두면 포인트가 될지, 세세한 소품들까지 인테리어 팀장님의 조언을 구하셨습니다.

 

 

건축주님은 엔아이건축과 집을 지으면서 느낀점은 뭐든지 ‘전문가에게 맡겨서 손해날게 없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영업 담당 정경택차장은 금액적인 부분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하고, 설계 담당 송기성 팀장은 원하는 구조를 확실하게 구현했으며,
인테리어 담당 이성호 팀장은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를 꾸며주었다.라는 좋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일반인이 아무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문 경력자는 따라갈 수 없다는게 건축주님의 말씀이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만족도가 높으셨던 건축주님 덕분에 멀리까지 출장을 갔지만 기쁜마음으로 여정을 즐겼답니다.

 

 

 

 

 


건축주님은 현장소장님에 대한 칭찬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본인이 챙기지 않아도 세세하게 챙겨주니까 일반인으로 모르는 것들도 많이 알게되고 보는 눈도 생기셨다고 하셨습니다.
엔아이건축은 영업부터, 설계, 인테리어, 공사로 이어지는 흐름도 만족스러웠고 특히나 담당자들간 소통이 잘 되고 있어 누구와 얘기해도 의사 전달이 잘 된점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건축주님은 주택 외부는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 조경은 어떻게 꾸밀지 이미 계획을 짜고 계셨고, 봄이되면 다시 꼭 놀러와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싶다고 초청까지 해주셨습니다.
그 전에 멀리 김해까지 내려오느랴 고생했으니 든든한 한끼까지 챙겨주셨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경남 김해는 서울에서는 지리적으로 먼 곳입니다.
제가 경북 영덕이나, 경남 남해, 전남 하동, 나주 등 경남이나 전남 출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건축주님들의 만족도가 오히려 굉장히 높다는 사실입니다.
건축주님들은 서울 본사 직원들의 실력을 믿어주시고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체계적인 운영과 공정 시스템에 지역에서 느껴보지 못한 만족감을 표현해주십니다.

 

 

그럴때마다 저희 엔아이건축은 멀기에 더 각별하게 하게 되고, 멀기에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꼼꼼하게 체크하게 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합니다.
건축주님의 높은 만족도와 칭찬 덕에 저희 엔아이건축에서 집을 지은것이 시간이 지나도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집니다.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마음으로는 가까운 경상도 출장은 해질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건축주님은 다른 현장을 가더라도 지나가는 일이 생기면 꼭 한 번 들르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어요.
엔아이건축은 건축주님의 멋진 전원속의 삶을 응원하며 AS까지도 철저하게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건축주님♥